• No. 60934
  • 이젠 진짜 행복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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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치고흡입

2018-03-16 12:18

오픈하는 날부터 어제까지 한날, 한시도 빠지지않고 로그인을 해 린엠을 하던 나와 친구는 어제부로 이 게임을 접었다.

 

나와 친구는 애초에 조금 다른 스타일로 게임을 실험해 보기로 했다.

 

과연, "과금과 무과금. 둘 중에 과연 어떤것이 자신에게 행복을 더 갖다주는 것일까" 라고...

 

무과금 유저인 친구는 워낙 온라인게임에는 절대 돈을 투자하지 않는터라 이번 린엠에서도 마찬가지로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하며 나름 만족감을 느꼈으며, 그와 달리 난 온라인게임 시작한다하면 거의 과금을 하며 그에 따른 만족을

 

느끼는 편이었다. 무과금은 레벨업도 느리고, 장비발전도 더뎠기에, 혈맹또한 라인혈맹이 아닌 혈맹순위 6위정도되는

 

중립혈에 몸을 담고 있었으며, 과금인 난 레벨업도 빠르고, 장비도 좋았으며, 혈맹또한 1~3위안에 드는 성혈에

 

라인혈맹에 들어감으로 공성전에도 좋은 성과를 보였었다. 이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에 나와 친구는 갑자기

 

삶의 무료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를 위해 게임이 존재하는것인지, 아니면 게임을 위해 내가 존재한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일상적인 것들을

 

신경을 못썼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것들에 신경쓰다보면 게임에 문제가 생기고, 게임에 신경을 쓰다보면 일상의 문제가

 

생기기에 나와 친구는 게임 어플을 지우고 생활하는게 옳다 생각했기에 실천에 옮겼다. 그런데, 삶의 질과 나의 만족감이

 

더 높아졌다. 이젠 월보, 각종 필보타임, 공성전, 라인쟁전, 막피단속, 오토단속, 사냥(레벨업) 등등 시간에 굳이 접속을

 

안해도 신경을 꺼도 된다는 것이다. 일단, 심적으로 너무 마음이 편안했다. 잠도 편안히 잘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할때도

 

집중해서 할 수 있었다. 여가시간이 많이 생겨 좋았다. 돈 낭비를 하지않아 좋았다. 이번에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게임을 하더라도 온라인RPG, 육성게임은 절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친구와 난 하게되었다. 다른 게임은 끝이 있다,

 

하지만 RPG육성게임은 끝이 없어 중간에 내가 투자한 것때문에 포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질도 중간에 멈춰서기

 

힘들다. 중간에 안하면 남들에게 뒤쳐지니까...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한번 자신을 되돌아 봐라..내가 게임을

 

지배하는지, 아니면 게임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건 아닌지...하루빨리 게임속에서 나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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