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9987
  • 안녕하세요 군터1 전 아레스 군주 흠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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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쓰나이트

2018-02-06 06:13

안녕하세요 최강라인 총 군주 흠칫입니다.

 

최근 중립 분들의 단합으로 3성을 차지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공식적으로 제가 총군직을 맡게 됐습니다. 

 

자처했든 안했든, 악역을 담당하는 라인의 총군으로써 인사드림과 함께 몇가지 말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저희는 서버의 활성화와 재미를 위해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니지는 사냥과 성장을 통한 단순한 재미를 얻는 게임이 아니라 쟁, 공성 및 라인 구도 등의 갈등구조와 서사를 통해 재미를 얻는 게임입니다.

 

초창기, 서버를 장악하고 있던 라인(지금의 단결라인의 주축)을 밀어내고 저희 최강이 성혈이 되기까지의 일이야 각설하고, 그 후 상대편 라인(그 당시의 행동으로는 라인이라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의 태도와 행동은 우리서버를 죽은 서버로 만드는 것과 진배없었습니다. 

상대 라인의 대표라 할 만한 캐릭터들이 막피와 같은 행동을 일삼았고, 전투가 없으니 다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결국 거래소 조차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들이 전투를 거의 포기하고 서버 통합을 준비한다는 말에 기가 막혔습니다.
 

 더이상은 늦출 수 없어, 저희가 가지고 있던 마지막 카드를 쓰게 됐습니다. 밥상을 다시 차려줬는데도 못 떠 먹는다면 그때는 정말 우리 서버는 끝이라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중립 여러분들의 지원과 단합으로, 저희는 3성을 모두 뺏기는 위기에 몰렸습니다. 

 

최근 몇 개월 중 가장 큰 위기이자 신나는 순간입니다.

 

왜 너희들 재미를 위해 애궂은 중립을 건드리냐 하실 수 있습니다만 리니지에 영원한 중립은 없습니다. 

이미 이번일로 라인을 타신 분들을 보면 증명됐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에서 라인이 되신 분들 환영합니다. 즐겁게 쟁합시다.

 

마지막으로 상대 라인분들 정치,정치 그러시는데 진짜 정치했으면 당신들은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준 무대에 옷입혀서 올려놓으니 진짜 영웅이되고 구세주가 된 것처럼 느끼는거야 이해합니다. 

간만에 중립분들이 만들어주신 승리를 만끽하세요.

 

다만 사실을 직시하고, 함부로 언플하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차려준 밥상 흘리지 않게 잘 받아드세요.

 

중립분들이 없을때도 열심히 나오셔서 통제구역 하나하나 해제하시고 밀어내세요.그것이 중립 여러분이 단결 라인에 바라는 것일 겁니다.

 

단결 라인에서 열심히 필드 나오고 서버가 활성화 된다면 저희도 일반 필드 통제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제 존중은 그 대접을 받을만한 '사람'에게 나옵니다. 

 

더욱 열심히해서 성혈에 밀리지 않는 반왕혈이 되겠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잔 바람에 뽑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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